덴탈칼럼
내용
당뇨 환자들은 주기적인 구강관리를 받아야 당뇨병 치료에 효과를 볼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치주과학회와 삼성서울병원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과 치주병을 가진 환자 중 당뇨 조절과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받은 환자 272명을 50개월간 추적한 예비 연구 결과 당뇨조절을 하면서 동시에 주기적인(3~6개월) 구강건강 유지관리를 받은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6.7~7.0으로 유지되고 있으면, 30개월 이상 됐을 경우 당화혈색소수치가 점차 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란 당뇨병의 진단, 치료과정에서 확인하는 검사 항목 중 하나로 최근엔 당뇨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를 6.5% 이하로 보고 있다.
그러나 당뇨조절은 했지만 주기적으로 구강관리를 받지 않은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수치가 감소하지 않은채 6.7~9%를 등락하는 등 기복이 심했다.
*** 치주병을 가진 당뇨환자 진료 지침 ***
1. 당뇨환자의 경우 매년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받아야 한다.
2. 적절한 구강관리 및 치과진료는 당뇨 조절을 위한 중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국제당뇨병확회, 미국심장학회, 미국치주학회에서는 당뇨와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치주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아야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은 " 현재 우리나라 당뇨환자 수는 약 4백만명으로 인구 4명 중 1명이 당뇨를 않고 있다"며 "심각한 합병증이 수반되는 당뇨병이지만 치주치료 같은 예방을 통해 합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밝혔다.
*** 당뇨병 환자의 치주병 예방 가이드라인 ***
1. 정기적인 스켈링의 생활화
2. 치실,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 적극 사용
3. 치아와 잇몸사이를 닦는 칫솔질 실시
4.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구강위생 관리 실천
5. 스트레스와 과로는 금물
6. 금연, 금주
7. 잇몸약은 치과치료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적
--------------------------------------------------치주과학회, 삼성서울병원 연구------
최근 대한치주과학회와 삼성서울병원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과 치주병을 가진 환자 중 당뇨 조절과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받은 환자 272명을 50개월간 추적한 예비 연구 결과 당뇨조절을 하면서 동시에 주기적인(3~6개월) 구강건강 유지관리를 받은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6.7~7.0으로 유지되고 있으면, 30개월 이상 됐을 경우 당화혈색소수치가 점차 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란 당뇨병의 진단, 치료과정에서 확인하는 검사 항목 중 하나로 최근엔 당뇨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를 6.5% 이하로 보고 있다.
그러나 당뇨조절은 했지만 주기적으로 구강관리를 받지 않은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수치가 감소하지 않은채 6.7~9%를 등락하는 등 기복이 심했다.
*** 치주병을 가진 당뇨환자 진료 지침 ***
1. 당뇨환자의 경우 매년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받아야 한다.
2. 적절한 구강관리 및 치과진료는 당뇨 조절을 위한 중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국제당뇨병확회, 미국심장학회, 미국치주학회에서는 당뇨와 심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치주치료를 우선적으로 받아야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은 " 현재 우리나라 당뇨환자 수는 약 4백만명으로 인구 4명 중 1명이 당뇨를 않고 있다"며 "심각한 합병증이 수반되는 당뇨병이지만 치주치료 같은 예방을 통해 합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밝혔다.
*** 당뇨병 환자의 치주병 예방 가이드라인 ***
1. 정기적인 스켈링의 생활화
2. 치실,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 적극 사용
3. 치아와 잇몸사이를 닦는 칫솔질 실시
4.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구강위생 관리 실천
5. 스트레스와 과로는 금물
6. 금연, 금주
7. 잇몸약은 치과치료와 함께 복용하면 효과적
--------------------------------------------------치주과학회, 삼성서울병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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