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칼럼
미소가 예뻐지는 신림역 이맑은치과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맑은치과 입니다.
정기적으로 치실을 써서 위생관리를 하면 뇌졸중과 부정맥 위험을 줄여준다는 기사가 있어서 이맑은치과에서 공유해 드립니다.
규칙적인 치실 사용 뇌졸중, 부정맥 위험 낮춰
색전성 뇌졸증 44%, 심방세동 발병률 12% ↓
연구진, 성인 6000명 25년 데이터 추적결과
정기적으로 치실을 사용하는 성인은 뇌졸중과 심방세동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방에서 발생하는 빠른맥의 형태로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 질환을 말한다.
이노베이트 헬스케어 (Innovate Healthcare)는 최근 미국 뇌졸중 협회 (American Stroke Association)가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 2025(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를 통해 발표할 연구 결과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평균 연령 62세인 성인 6000명 이상의 연구 참가자의 데이터 조사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지역사회의 죽상동맥경화증 위험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 study)의 일환으로 최대 25년 동안 추적 관찰됐다.
연구 결과 434명의 참가자가 뇌졸중을 앓았고 1291명이 심방세동(AFib) 진단을 맏았다.
이 가운데 전반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치실을 사용한 이들은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22%, 심혈관색전성 뇌졸중 위험이 44%, 심방세동 위험이 12%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다니엘 T 래클랜드 (Daniel T. Lackland) 박사는 "이 연구는 특정 치아 건강 행동에 대해 뇌졸중 위험 및 잠재적 위험 감소에 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출처 : 치의신보
꼭 치실 사용만이 중요하다기 보단,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치주질환 및 충치예방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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